노트북 쿨링패드 사용 후 느낀점!(노벨뷰 쿨러몬스터 리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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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우노입니다. 

 

  

  전에 리뷰했던 노트북 에이서 스위프트 x 14의 발열량을 해결하고자 쿨러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.

 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쿨러 거치대 사용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 전자기기가 망가지는 요인 중 하나는 발열에 의한 부품 손상입니다. 

 쿨링패드는 노트북의 거치대 역할을 하는 것을 포함하여 노트북 하판에 바람을 불어넣어

 노트북 사용 시 발생하는 열이 기기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발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.

 제가 쿨링패드를 구매한 이유는 발열로 인해 자판이 뜨거워지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.   

 

 

 

 

 쿨링패드 사용 시 알아야 할 것

 

1. CPU, 그래픽카드에 미미한 효과

    쿨링패드는 하판에 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춰 노트북 전체온도를 낮추는데 목적을 둡니다. 

    이 바람이 노트북 부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여 CPU나 그래픽카드에 온도를 낮추는데는 한계가      있습니다. 

 

2. 책상정리

    쿨링패드는 구조상 노트북 먼지흡입을 가속시킨다 합니다. 바람세기가 세지는 않아 책상정리를 통해 예방      할 수 있습니다. 따라서 책상에 먼지가 잘 쌓이지 않게 청소해준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 

  제가 구매한 제품은 노벨뷰 쿨러몬스터입니다.

  색상은 레드, 블루 2개가 있습니다.

  저 같은 경우 레드를 선택했습니다.

   

 

  제품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바로 아래 링크 달아놓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노트북 쿨러 거치대 보러가기

노벨뷰 게이밍 노트북 쿨러 거치대

 

 

 

상품의  상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 

 

크기 : 410x292x29mm

팬크기/수량 : 140x140x15mm 1개/ 80x80x15mm 4개 

최대풍속(풍량) : 76.35CFM

팬회전속도(RPM) 140:1100 ± 10% / 80:2100±10%

소음크기(dB) : Max 25dB

무게 : 990g

 

제품을 개봉해보니 쿨러 거치대와 usb 케이블 1개가 들어있습니다.

 

 

 

책상에 얹어서 사용해보았습니다. 케이블을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서 이용할 수있습니다.

저같은 경우 노트북 전력을 쓰는게 부담되서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한 후 콘센트에 꽂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제품의 장점으로 느껴졌던 점.

 

1. 적은 소음으로 편리하게 사용가능 

    쿨러 사용시 가장 중요한 점은 효과적인 냉각효과도 뿐 아니라 쿨러의 소음입니다. 

    소음으로 인해 불쾌감이 발생하면 냉각효과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.

    이 제품은 적당한 소음으로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.  

 

 

2. 팬 개수 조절 기능 탑재  

   이 제품의 특징은 5개의 팬이 2개의 스위치로 가동됩니다.  

   5개의 팬중 가운데 큰 펜 1개와 맨 위 2개가 1번 스위치 나머지 2개가 2번 스위치로 가동됩니다. 

   두 스위치를 동시에, 따로 가동할 수 있어서 바람세기를 조절하기 용이합니다.

   저같은 경우는 장시간 사용할 때 스위치 2개를 모두 가동하고, 단시간 가벼운 작업을 할 때는 1번스위치 1       개만 가동하는 편입니다.

 

 

3. 7단계 높낮이 조절기능으로 편리한 사용

 

이 제품은 높이 조절을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 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높이를 조절하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. 

 

 

 

제품의 아쉬운점

 

 

 1.  무게와 휴대성

      노트북 쿨러 거치대의 무게는 1kg을 전후로 제품마다 다양합니다.  이 제품같은 경우는 990g으로 휴대성        과 무게에서 단점으로 다가옵니다. 

      물론 990g도  큰 무게는 아니지만  더 가벼운 제품을 원하시면 350g~770g 정도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.

 

2.   크기

      이 제품은 팬수가 많아 부피를 많이 차지합니다. 무게와 부피가 있는 게이밍 노트북에는 적합하지만 

      저의 작은 울트라북에 사용하기에는 좀 크다고 느껴집니다.

 

 

결론 

 2만원 초 가격대에 괜찮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 느꼈습니다. 

gram, 이온 2 같은 노트북 하판이 얇은 제품은 쿨링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

쿨링패드가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  그러나 아까 언급한 것 처럼 CPU, 그래픽카드 온도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워서  쿨링패드가 꼭 필요한지 고려하신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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